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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프로필, 이력 그리고 논란

윤석열 정부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퇴임 후 45일 만에, 조희대 전 대법관을 신입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조희대 후보자의 프로필, 학력, 고향, 이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대의 학력, 고향, 나이

조희대 후보자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1957년생으로, 현재 66세입니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1981년에는 제23회 사법시험을 통과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30년 가까이 법관으로 일을 하였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조희대 후보자는 독실한 불교신자이기도 합니다. 고향인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여, 이제는 대법원장 후보자로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부임하고 계십니다.

 

조희대의 주요 경력

이 후보자는 1986년에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했으며, 이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대구지방법원장과 같이 다양한 법원에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대법관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재직 중입니다.

조희대의 성격과 업적

조희대 후보자는 원칙론자로 정평이 나는 공정·법과 원칙을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 보호에도 앞장서는 정의로운 판단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성향으로 법원 내에서 학파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조희대 후보자의 논란

조희대 후보자의 임기 논란에 따르면, 대법원장의 정년이 70세라는 규정이 있기에, 현재 66세인 조희대 후보자가 임기 6년을 모두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희대 후보자 스스로는 임기의 길이보다는 진심과 성의로 헌법을 받들 것이라는 강한 다짐을 표명하였습니다.

앞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한민국의 법의 가치를 온전히 지킬 것을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조희대 후보자에게는 사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거룩한 심리를 통해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는 '좋은 재판'을 목표로 하였으며, 관료화 방지와 사법행정 권한 분산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