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배우 송하윤 학폭 논란 전말

1일,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의 학폭 의혹이 방송되었다. 당시 송하윤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제보자는 2학년 학생으로, 당시 남학생이었던 제보자는 송하윤에게 이유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는 우연히 예능에 출연한 여배우의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송하윤이 상처 입은 피해자는 잊고 지내는 듯한 모습 때문에 제보를 결심하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

JTBC '사건반장'에서 해당 배우를 S씨로 소개했으며, 자료화면과 사진이 S 씨가 송하윤이라는 것을 짐작하게끔 하면서 송하연의 인스타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학폭 논란 확산

이번 학폭 논란을 계기로 예전 댓글이 화제가 되었으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동창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었다.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현재 미확인 사실과 추측성 보도에 대해주고 있으며, 송하윤의 8호 판결에 대한 강제 전학은 인정하고 있었다.

 

김풍의 웹툰 ‘찌질의 역사’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송하윤은 이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방영이 어렵게 되었음에 따라 학폭 논란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글도 올라왔다. 연예인들의 학폭 논란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논란은 본인뿐만 아니라 작품관계자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이 논란이 사실이라면, 송하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